중국 통일왕조 입장에서 요동은 땅 그 자체로서의 매력은 전혀 없는 곳이었지만 여기를 쥐고 있으면 주변에서 배회하는 이민족들의 목줄 역시 쥐고 흔들 수 있게됨
다만 오랫동안 지키기 힘든 지역이었음

반면에 요동을 상실하면 장성 위가 뻥 뚫러버리는 격이라 안보가 불안해지고, 더 큰 문제는 그때부터 이민족들의 힘이 급성장 하게됨 ㅋㅋ 아오신기오르가 괜히 베짱을 부렸던 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