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연의 주인공들 죄다 승천한 이후에 남아있는 유일한 낭만요소 아님?

무리한 북벌이 멸망을 재촉한 것은 맞지만, 어짜피 시간이 흐를수록 위진에 흡수되는 운명 아님?

낭만이 있는 남자라면 한타싸움을 도모해볼 법 하다 아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