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30도의 장진호에서 동사한 미군의 시신들. 한창의 나이에 단순히 자유주의 수호를 위해, 한번도 들어본적 없었을지도 모르는 나라를 위해 이렇게 고통스럽게 죽어간 참전용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