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설이 되지 못하는건 양국의 민족적 갈등 때문만은 아님. 그냥 기존의 주민 교체설(북방에서 한반도를 통해 들어온 민족에 의해 일본의 주요 민족이 교체되었다)을 언어적 관점으로 분석했다는걸 빼면 내용이 똑같아서임.


그리고 이런 가설들을 뒷받침한다는 고고학적 증거들은 속되게 말하면 코걸이 겸 귀걸이라서 명확한 근거로 삼을만한 증거가 발견되지 않는한 해석이 갈릴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