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씨름이나 레슬링등 체술계 스포츠 선수들중엔 체중으로 찍어누르는 기술을 쓰려고 근육은 많은데 지방이 겉에 덮혀서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하기도 하거나 살찐듯한 인상인 사람이 많은데 동탁도 실제론 저런 스타일이었다 보는게 맞을지도? 실제로도 동탁이 사서에서 맨주먹으로 사람 때려죽었단거 보면 단순한 파오후 돼지 새끼는 아닌거 같음.


다만 권신으로 변모한 이후엔 좀 다를수도 있다 보는데 그때부터 주지육림을 누리게 되었으니 자기관리도 잘 안되었을테고 죽기 직전까지 거의 성인병을 달고 살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