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 볼때마다 이새끼들이 나치보다 심한 듯~ 이런 논리들 볼때마다 눈살이 찌푸려짐. 


중공은 나치보다 더 하고 실제로 더 많이 학살했다./제국주의 국가들이 나치보다 더 학살했으니 제국주의 국가가 더 나쁘다.

->존속 기간 자체가 나치가 훨씐 짧으니 중공/제국주의 열강들이 죽인게 더 많은건 당연한거.

애초에 중공은 대부분이 정책실패, 정치적 숙청이었고. 

제국주의 열강들은 최소한 식민지인들을 통치해야할 대상으로 봤지 '절멸' 시켜야할 대상으로는 안 봤음.

나치마냥 "전부 쓸어버리고 독일 인종으로 채워넣자!" 같은 레반스라움 드립이나 최종 해결책 같은건 안 함.

나치는 국가가 주도적으로 인종주의에 기반해서 가스열차 만들고 절멸수용소 만들고 지랄난건데 왜 동일시하는건지를 모르겠음.

나치가 까이는건 학살한 인구 수가 아닌 그 이념과 그들이 만든 전례 없는 학살공장 때문이지.

물론 그들도 개새끼인건 마찬가지 였지만 나치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음.


이스라엘 하는거 보면 나치가 유태인 학살 잘했다.

->가장 역겨운 논리인데 정작 유럽 유태인들은 이스라엘 건국 주도 세력인 시오니즘 유태인들로부터 지들 독립운동할 때 유럽에서 떵떵 살던 놈들이라고 언플 당하면서 푸대접 받았고 나중에서야 독일한테 돈도 받고 유럽 유태인들 이주 받아서 인구비율 늘리느라 홀로코스트 재조명하고 지랄난거에 불과함. 요악하면 이스라엘은 실제론 더 역겨운 놈들이고 대전기 당시 유럽 유태인들은 큰 관계 없는 사람들 이라는 의미.

1차대전 독일군 참전자들도 혈통에 유대인 있으면 얄짤없이 가스실 쳐넣은 놈들이 나치.


중공이 일제보다 심하다는 드립치면 거품물고 지랄할 놈들이 왜 나치는 가볍게 언급하는지를 모르겠다.

멀게 느껴져서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