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판화가인데 이분의 흑백 느낌이 정말 좋더라


AI도 이런 스타일의 그림은 아직 못 그리던데 머잖아 학습하면 다 되겠지


AI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그 공허함은 굉장하더라. 무력감이라고 해야 되나?


저 그림체가 대중성이 좀 떨어져서 만화 그림체를 배우려고 하기 시작할 때 하필 노벨AI가 출시됐었고, 내가 몇년을 연습한 도레의 그림체도 AI가 며칠만 연습하면 따라잡을 수 있다는 사실이 참 씁쓸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