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레간자




 

 1990년 이탈디자인에서 재규어 측에 제안 모델로 디자인한 재규어 켄싱톤 컨셉트를 대우차와 김우중 회장이 지금까지 명성이 높은 자동차 디자이너 조르제트 주지아로에게 직접 수정한 것이라고 한다. 
 당시 대우차와 김우중 회장은 그에게 '한국적인 미'라는 포맷을 부탁했는데, 이에 그는 한복과 매화, 고려청자 등의 고전 미술품들을 무려 1300여 종의 예술품을 감상하게 해주었다.
 주지아로는 한국의 유물에서 모티브를 얻어 휠, 전면부 디자인, 전체 프로포션 등을 지금과 같이 수정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만들어진 대우차 그릴이 대우차 디자인에 어떠한 악영향을 주었는지는 예상하지 못했다..


.... 한국적인 미는 모르겠고, 못생긴 것 같은데... 일 대충했냐?

내 다른 작품들(포니, 람보르기니, 골프, M1)을 보았구나...

피아트 500 후속으로 그리다가 버림 받은 것을 줄게...

대우 마티즈


귀여워서 봐줍니다. 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