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커밍스는 2019년 3월 29일에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국제학술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거기서 브루스 커밍스는 일본이 한국을 병탄해서 뭘 얻었냐고 묻는다. 근데 내가 보기에 브루스 커밍스가 일본이 한국을 병탄해서 치르는 비용이라는 게 한국을 병탄해서 얻은 이익과 비기면 새발의 피와 같아서 한국지배가 일본에게는 가성비가 너무나 좋은 이익이 아닌가 싶다. 글쎄다? 소녀상을 치우느라 분주한 것과 북핵유도탄이 한국병탄을 한 걸 후회할만큼의 대가일까? 일본의 한국병탄이 그걸로 얻은 이익을 덮을만큼 업보가 클까?





이 정도면 일본의 한국 병탄은 가성비 개쩌는 이익 아니냐? 일본 국민 몇몇이 파산하는 거야 일본이란 나라 전체가 견딜 만한 비용이지.



아무튼 일본인은 일제강점기를 속죄해야 하니 전재산을 마치라는 문선명과 화기애애하게 악수도 하고 지 집도 빌려준 기시 노부스케가 어둠의 친한파라는 걸 알겠다.


따라서 문선명의 (孫壻)인 오오츠카 히로타카(大塚洪孝)를 자민당이 재집권하기 직전 당사에(저 사진이 찍힌 곳이 자유민주당사다.) 불러 인증샷도 같이 찍은 아 고베 신조 또한 외조부처럼 어둠의 친한파가 맞다.


이렇게 한국을 사랑하는 가문이 있는데 일본이 한국병탄의 업보를 치를 리가 있나?


브루스 커밍스에게 이걸 보여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