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하게 언급된 사례만 뽑음


1. 샤를마뉴 - 카롤루스 대제(카롤링거 왕조)




연구에 따라 왔다갔다 함. 178에서 184, 195 사이로 들쭉날쭉한데


석관 X선촬영 결과만으로 측정하니까 192.


노화에 따라 키가 줄어드는 점을 감안하면(인간은 30세부터 신장이 조금씩 줄어든다) 청년기에 최대 195였을 것으로 추정.


2. 벨러 3세(아르파드 왕조)




헝가리 페예르주 세케슈페헤르바르 대성당에 안치된 그의 석관을 꺼내 조사한 결과는 190.


3. "키다리" 에드워드 1세(플랜태저넷 왕조)



188. 신장이 확실하게 언급된 몇 안되는 사례


4. 에드워드 4세(플랜태저넷 왕조)



1789년 유골 측정결과로 무려 194.


찾아보면 더 나올 것 같긴 한데, 일단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