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은 로마 멸망 후에도 꾸준히 사람이 살아왔기에 유적지가 남아있을 환경이 못 되었지만

로마 멸망 전후로 행정력의 부족과 사막화로 북아프리카와 중동의 유적지들은 많은 수가 그대로 방치되었고, 덕분에 유적지가 많이 남아있게 되었다. 





알제리의 팀가드, 모로코의  볼루비스, 리비아의 렙티스 마그나, 시리아의 팔미라

한번 가보고싶은데 전부 이슬람 문화권이라 선뜻 갈 생각을 못하겠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