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가 없어도 노력하는게 보이면 인정할만 한데

자료도 없는데 연구 방법론도 저세상 가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phonology가 저세상 가서 망해있는 경우가 많은데

저걸 지적하면 빼애애 국문학과도 아니면서 국어학자도 아니면서 그런다


실제로 내가 원래 전공이 phonology phonetics 등인데

고대 한국어 건들게 된 이유 중 하나가 국문학과의 저 망해있는 phonology라


나는 애초에 한국학에 관심있어서 건든 게 아니라 그냥 아주 방법론이 망해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