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

233cm 

(당시 조정에서 제일 컸고 그다음이 성종이었다고 함)


<조선왕조실록>을 포함한 기록에 기골이 장대하다라는 표현이 있는 인물로


16세기 초반 저작인 《속동문선》에 실린 허종의 행장에는 11척 2촌으로 나와 당시 공식 척 단위 중 가장 짧은 주척(20.8cm) 값을 그대로 대입하여 계산


 허종의 키는 233cm였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