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수많은 벽화분에 특유의 문양들이 많이 남아있으며 아예 건축물에 단청을 새긴걸 묘사한 그림까지 그려져있음

백제

역시 고분벽화가 남아있으며 특유의 문양을 새긴 유물들과 목제 베개 등의 유물들을 통해 건축물에 어떤 단청을 그렸을지 유추 가능.

고신라

고신라는 전축분이나 돌방묘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고분벽화를 그리지 않았고, 그나마 남아있는 고신라의 회화는 천마도 정도다. 거대 적석목곽분에서 발견된 다양한 고신라의 금제 유물들이 존재하지만 이 금제 유물에서 나오는 패턴들이 단청에 사용되는 패턴들이랑 1:1 대응했을거라는 보장도 없다. 통일신라는 적어도 당나라의 자료와 일본 나라시대의 건축자료를 통해 어떤 단청을 칠했을지 유추 가능하지만 고신라의 단청은 정말 확실한 무언가가 발굴되지 않는한 의문이 더 많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