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조 무황제의 휘는 염炎

 흔히 불꽃 염으로 아는 한자.(焰과 어떻게 다르나?)


炎은

우렴절于廉切 의렴절疑廉切 이렴절移廉切로 소리가 염鹽과 같다기 하니 평성 鹽자 운통이다.

그런데

도감절徒甘切로 소리가 담談인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뜻이 아름답다는 뜻이다.


 태조 문황제가 맏아들의 이름을 불꽃이란 뜻으로 지었을까? 아름답다는 뜻으로 지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