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한국어 조상 언어의 음운 구조 밝히는 것부터 우선 과제인데

무슨 고구려어니 신라어니 차이 논할 단계도 아닌 것 같고

사실 자료 부족으로 논하기도 힘든 고구려어 신라어 등 차이는 관심 사라진지 오래

실제로 내가 고구려어 신라어 뭐 이런거 논한 적은 없을거

백제어도 따로 안 논하고 일본서기에 있는 그것도 그냥 합쳐서 고대 한국어라고 논하는지라


일단 그래도 한국어 조상 언어의 대략적인 음운 구조는 중세 한국어 음소 통계하고

상고한어 차용어나 한국어 한자음으로 대략적으로는 알아낼 수 있을 것 같은데

개별 단어 수준의 복원은 힘들 것 같고


아무튼 그래서 차자표기도 안 틀어지게 참고용으로만 보고

고구려어 신라어 백제어같이 개별적인 데에 대한 흥미는 사라진지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