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의 노드들은 제국에 배신감을 느끼고 스톰클록을 따르고 있지만,울프릭은 다른 방향으로 보면 극단적 민족주의자요 왕위 찬탈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또한 그는 사실상 사장된 문화인 결투를 통해 하이킹의 자리를 찬탈했으니 이는 비겁한 계락이라는 이미지로 민중들에게 비추어 질수 있으며,울프릭의 탈로스 숭배는 여덟 디바인을 숭배하는 스카이림 주민들과의 충돌도 피해갈수 없기 때문이다.이 사상은 한낱 필멸자인 탈로스를 신으로,그리고 그 이유로 노드를 신의 종족이라 하는것이 되므로 이는 위험한 민족주의 사상이다.

마지막으로 민중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 내부에서 갈라지기 시작한 집단은 결코 생존하는 법이 없었다.울프릭은 지금이라도 반란을 멈추고 제국에 무릎을 꿇어야 할것이다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