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 13주 지도에 나오는 당시 촉한의 영토였던 방릉(房陵)과 관우가 사로잡혀 죽은 곳인 임저현(臨沮縣)의 위치.


방릉과 임저현의 위치가 굉장히 가깝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음.


유봉이 맹달과 화합하지 못해 맹달의 군악대를 뺏으며 서로 다투는중이라 관우에게 지원병력을 보내지 않았는데


결국 이것이 관우가 죽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음.


상용에서 온 지원군만 있었어도 상용에서 온 지원병력은 처자식이 상용에 있어서 관우를 배신할 일이 없으니 관우, 관평 부자가 임저현의 포위망을 뚫고 촉한의 영토로 귀환할수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