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정 러시아에서 1914년에 발표된 지도.당시 러시아 외무부에서 제작했다고 추정하는듯.당시 러시아의 주적들중 오스트리아-헝가리는 완전히 해체되고 보스니아와 크로아티아는 세르비아에,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 해안가 일부는 이탈리아에 넘어가고 트란실바니아의 일부는 루마니아한테 할양하고 남은 영토는 오스트리아,헝가리,체코로 분할.독일역시 해체되지는 않지만 라인강과 오데르 강을 국경으로 할 정도로 축소...사실상 독일의 동부 국경은 동방식민운동 초기시절로 돌아가게 되고 러시아는 구 폴란드-리투아니아 영토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계획...


독일의 "9월 계획"


서유럽에서는 프랑스의 동북부 국경 지대의 확보와 벨기에의 동부영토를 프로이센에 편입후 남은 벨기에는 독일의 속국으로 두고 네덜란드 역시 독일에 종속화,룩셈부르크는 독일 제국의 구성국으로 편입하여 저지대 전역을 독일의 영향권 아래 두는것을 골자로 하였음.


동유럽에서는 러시아 치하의 폴란드(구 폴란드 섭정왕국)와 발트,벨라루스,우크라이나를 러시아에게 독립시킨후 독일의 속국으로 관할하는게 당시의 목표.


추후 독일과 저지대부터 발트,우크라이나,벨라루스까지의 독일의 치하의 국가들을 관세 동맹등으로 단일 경제권으로 구성하려고 하고 당연하게도 그 경제권은 독일이 좌지우지 하게 할 계획을 세웠음.


아프리카에서도 프랑스와 벨기에의 중앙아프리카 식민지를 탈취하여 중앙아프리카 지역 전역을 독일의 식민지로 지배하려고 하였음.


실제 점령 영토만 보면 실현 직전까지 갔던 독일의 9월 계획.하지만 결국...

프랑스의 정치단체 "악시옹 프랑셰즈"의 계획들.독일,오스트리아-헝가리,오스만 제국 모두를 해체하고 라인 근방과 시리아를 프랑스 치하로 두려고 하였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