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본어 오음 모음이 중고한어 복원하고 안 맞아요 그러니 백제 한자음의 영향이에요는

당시 중고한어 실제 모음 꼬라지가 어땠는지 모르니 넘어가고,

오음에서 모음이 예측불가로 변한 것도 당시 알 수 없는 중고한어의 모음 체계 문제일수도 있다.

예를 들면 olafr는 사가에 뻔질나게 등장하는 대표형이지 실제로는 anlaf인지 alaf인지 olaf인지 여러개로 나타나는 것 처럼.

거기다 더해 백제 한자음도 미지 상태고.


그렇다고 뭔가 이상한게 보인다고 백제 영향이라고 우길려면

하다못해 만요가나에서 고대 한국어 훈독이 우글거려서 빼박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만요가나에서 고대 한국어 훈독자 나온 적이 거의 없는게 문제.


결론적으로는 뭔가 연구할려고 해도 일본쪽에도 뭔가 남은게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