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카콘의 글귀가 너무 맘에 들어서 만들어 봤음. 내가 교회사는 잘 몰랐는데 이 사람이 후대에 성전 기사단의 수호성인으로 지정되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십자군의 타락을 비판하고 참상들을 슬퍼한 인물이었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