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간 여행 사진을 지금 올리는 이유


그냥 한 번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쓰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피라미드입니다

사실 건설 과정의 수수께끼가 있긴 한데

인간이 지은 것이 맞습니다

수 많은 시행 착오 끝에 나온 것이 기자의 피라미드이지요


가는 방법

지하철을 타고 엘 기자 역으로 갑니다

내리면 택시 기사들이 옵니다

사뿐히 거절하고 출구로 오면

봉고차들이 대기 중입니다

거기 가서 피라미드? 하거나 손으로 피라미드 모형 보여주면 알아서 가는 차 찾아줍니다

요금은 10 이집트 파운드 그러니까? 1000원 안 됨

택시는 최소 50은 줘야 함

참고로 그 봉고차에 문이  제대로 붙어 있으면 행운입니다

안전벨트?

그런 사치품은 인간을 나약하게 합니다

알아서 잘 붙잡고 가야 합니다

문이나 제대로 달려 있으면 됩니다

참고로 가다가 사람들이 손흔들면 멈추곤 합니다




아마 이 지점에서 애들이 쏘는 비비탄에 맞은 기억이 나네요

케페레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입니다

그리고 낙타는 타지 마세요

여러분의 돈을 노립니다





스핑크스 장면




그리고 알렉산드리아에서 보았던 지중해 장면도 올립니다







 이상입니다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