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글 모음


*간략히 썼기에

약간의 누락이나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1. 나사렛 예수

나사렛 예수


실존인물이든 아니든 간에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성경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한테 태어났고

바다를 갈라지게 하며 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개로 5000명의 사람을 배부르게 하였으며

여러가지 기적을 보이다가 본티오 빌라드한테 위험 대상으로 낙인이 찍혀져버렸다

그렇게 예수는 십자가 형을 받고 죽게 된다

하지만 놀랍게 죽은지 사흘 만에 부활을 하고

40일이 지난 뒤 하늘로 승천하게 된다

근데....이렇게 위대한 분이라면

다시 이 땅에 나타나야 되는거 아닌가?

여기서 이런 생각은 한 사람은 윌리엄 밀러였다

밀러는 침례교 평신도였다가 우연히 성경을 읽고

개종을 하게되었다


그리고 여러가지 해석을 통해 1844년 10월 22일

예수가 재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근거가 뭔가요?


2. 다니엘

성경 중에서 다니엘서라는게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다니엘을 중심으로 서술 되었있다

대략 8장까지의 이야기를 말하보자면

1장


다니엘은 바빌론에 끌러가 그 민족과 언어를 배우게 된다

다니엘과 함께 발탁된 동료들은 왕의 음식을 거절하고 야채와 물만 먹게 된다

그 결과 예수는 환상과 꿈에 관한 통찰력을 주시게 되고

당시 왕이었던 네부카드네자르 2세의 궁전에 남겨되었다

2장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꿈을 꾸었고 박사들을 불러 해석을 요청했으나

아무도 답을 내주지 않는다. 그러자 다니엘이 하나님께 받은 통찰력으로

이 사건을 해결하게 된다

3장


다니엘의 세 친구들인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세운

금 신상에 절을 하지않아 화형에 당하게 된다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에 저들을 보호하게 되고 이적을 체험한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공경하는걸 합법화시킨다

4장


네부카드네즈라 2세가 또 꿈을 꾸다가 괴로워하게 된다. 꿈의 내용은

큰 나무가 베어지고 그루터기만 남게 되는 내용이다. 다시 한 번 다니엘을 불러

꿈을 해석했고 그 꿈은 7년동안 야수처럼 살게 될 네부카드네즈라 2세 자신이었다

이러한 해석 때문에 왕은 다시 한 번 예수를 높이는 찬양을 하게 된다

5장


벨사살 왕이 귀족들 천 명과 왕후 후궁과 함께 큰 잔치를 베풀고 우상을 찬양했다

갑자기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왕좌의 촛대 맞은편에 글씨를 썼고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된다

또 한 번 다니엘을 불러 글자를 해석할게 하였다 그 글자는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페르시아와 메디아한테 넘겨지게 된다. 그날 마지막 왕인 벨사살이 다리우스에게

암살당헤게 되니 얼추 맞게 되었다

6장


빠르게 고위 관직에 올라가 다니엘은 다른 관리의 질투를 사게되었다

관리들은 모함을 통해 다니엘을 사자굴로 떨어지게 하였으나

하나님이 사자의 입을 봉해 살게 하였다

이 사건 이후 모함한 관리들을 사자굴에 넣었다

7장부터는 다니엘의 꿈을 다루게 된다

암튼 7장


이번에는 다니엘이 꿈을 꾸며 4마리의 환상을 보게되었다

여기선 저 4마리의 해석은 딱히 필요없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8장


다니엘은 꿈에서 염소하고 양이 싸우는 관경을 보게되는데

이 관경이 언제까지 되는지 물어봤고


2300번 정도의 주야가 바뀌면 성소가 깨끗해 진다고 하였다


3. 예언시작


밀러는 다니엘서 7장 25절 1,260날 예언의 끝이 종말의 시작으로 

해석했고 다음으로 8장 14절 2300번을 고려했다


밀러는 3가지 결정을 내렸는데


1.  2300번은 실제 날짜다

2. 성소는 지구나 교회를 나타낸다

3. 베드로후서 3장 7절을 참고하여 지구는 불타 끝난다


그렇게 밀러는 기원전 457년이 2300일/년의 시작이리고 보았고

-457+2300= 1843, 일까지 계산해보면 1843~1844년에 재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밀러가 아무 근거 없이 주장한 것도 아니고

오목조목 애기 한 탓에 많은 인기를 얻게 된다


첫번째 날짜는 1843년 3월 21일~ 1844년 3월 21일 사이에

일어난다고 보았다.


그렇게 1844년 3월 21일이 되었으나 별다른 사건이 없었다

아직까지는 다들 밀러를 믿고 있었다

중간에 여러번 수정했지만 밀러는 1844년 10월 22일에 무조건 온다고 하였다

날짜가 점점 다가오자 사람들이 몰려왔는데 추정치는 

대략 50,000~500,000명이었다

그렇게 다가온 운명의 날


1844년 10월 22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 사건을 대실망이라고 한다

밀러를 굳게 믿었던 사람들은 자신이 속았다는 걸 알았고

사람마다 다른 반응을 표츌해낸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올라갔다고 믿었고, 지나가던 어린이는 올라가는 티켓 있냐고 물어보고,

교회를 불태우는 사람도 있었다


4. 그 외

밀러는 대실망 이후로도 예수가 재림할 것이라고 믿었다


이것은 앨런 화이트에게 영향을 끼쳤는데

남편인 제임스 화이트와 함께 밀러의 재림사상을 계승하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를 만들게 된다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재림을 주장하던 사람이 있다

F. Kenton Beshore로 늦어도 2021년안에는 재림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금 저 사람의 행보가 궁금하다





처음이니깐 간단한 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