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백위드의 '중앙유라시아 세계사' 에서 보면 주나라 건국신화가 유목민족 신화와 닮아있고, 姜씨 성이 유목민족의 성씨인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정주민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고

미야자키 이치사다 또한 '중국통사' 에서 주나라의 주체가 다른 민족한테 밀려서 중원으로 내려온 유목민족이라는 주장을 함

그 시대 역사 자체가 부실한 면이 많아서 자세한건 알 수 없긴한데 상나라로 대표되는 전통적 화하민족은 아닐 가능성도 꽤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