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를 거의 가루 수준으로 으스러뜨려 사지를 기괴하게 뒤튼다음 바퀴에 걸어놓아 효수해뒀다는 중세형벌. 형벌의 잔인성에서 알 수 있듯 심각한 중죄인에게 내려지는 형벌이었다. 더 엽기적인건 이 상태로 3일간 살아있다면 무죄방면 해줬다는것. 신체가 으스러지고 뒤틀린 상태로 3일간 숨만 붙어있는 상태로 방치된 인간은 현대의학으로도 살릴까말까한데 걍 명예는 지켜줬다 수준으로 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