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측근들 더럽게 못믿고 필요하다면 숙청과 학살도 마다않던 사람

자신의 능력 중심보다는 최대한 자신의 측근들을 신뢰하며 그것을 바탕으로 측근들을 여러방면으로 써먹었던 사람

근데 누구는 패배했고 누구는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