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들은 당연히 sir 라고 불렀겠지만..
작위를 가지고 있는 하급자를 이름으로만 부르기엔 좀 격식이 떨어지지 않았으려나?
가령 공작, 후작급의 대제후가 자작이나 준남작을 호칭할 때의 평대?
그런게 있었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