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국가가 중화 왕조에 복속되는 것을 피한 가장 큰 이유가

한반도의 험준한 산지 지형 때문이라고 그러잖음.


근데 따지고보면 티베트는 수도인 라싸부터가 해발 3,600m인 험준한 지형의 끝판왕인데. 어떻게 지금까지 중국에 복속되어 있는걸까.


한국은 중앙집권 체제가 발달했지만,

티베트는 토번 멸망 이후 연합 국가없이 쭉 분열 상태였어서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