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생각나는건 아타튀르크 정도

왜 인간들의 이야기에서 신을 찾으려는 건지

충무공 까는 아해들도 있는 판인데 머 ㅋ

만일 찾아도 내가 싫어할꺼임 수구

고려 문종

애초 그런 사람 존재했던가?

워싱턴

노턴 1세.. 읍읍..
(미국의 황제를 자처하던 사람이였는데, 돈과 권력은 없었지만 대인배라 존경을 받았다고함)

고대로 가면 될 듯? 대체로 기록이 자세하면 "털어서 먼지가 나는" 법이니까.
페르시아의 키루스 2세 정도면 해당되지 않을까.

군사적 업적은 대부분 다른 나라나 사회를 공격해 얻는 것이라 부정적 평가가 없을 수 없음, 또 그들을 '현대적 관점'에서 평가하려고 하면 노예제니 탄압이니 뭐니로 다 귀결되어버려서 문제가 생김

역사적 인물은 완벽하더라도 그냥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어떻게든 비판적으로 바라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