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까지 역사시간에 배우기론 


일본으로 보낼 사절단이 일본의 침략 야욕에 서로 상반된 보고를 했는데

당파 싸움으로 인해 다른 당파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침략할 생각이 없다는 보고에 손을 들어줬고 대비없이 침략 당했다고 배웠는데


이게 일제 식민사관에 왜곡된 내용이고 실제론 대비책을 마련했었다는게 최근 주류 학설이란 말을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역사학계에 새로 부상하는 신규 학설들은 교육과정에 적용되기까지 되게 더디다고 알고 있는데

비전공자는 이런 이야길 들어서 팩트체크할 방법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