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가 주식이 떡락하지 않음.

(1994년 발매 직전 주식과 1998년 단종 결정 무렵 주식 차이가 4배 가량 차이임)

2. 더욱더 거리낄 것 없는 플레이스테이션 독주.

3. 32X가 나오지 않음.

(애초에 이 기기 자체가 세가 새턴 출시의 연기로 인한 간극을 메꾸기 위해 출시된 거임)

4. 이세계 삼촌 만화가 나오지 않거나 줄거리가 달라짐.

(삼촌이 2000년에 전이했는데 세가 새턴과 드림캐스트가 나오지 않았으니 사건의 메인부터 엇나감)

5. 세가 하드 걸즈와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 안 나옴(두 시리즈 모두 세가의 하드들을 모에화, 그중에서도 세가 새턴을 중심으로 해서 만든 거기 때문에)

6. 버추어파이터 시리즈가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시작되거나 콘솔 이식이 안 될 가능성 있음.

7. 나이츠가 발매가 안 되거나 닌텐도 64로 발매되었을 수 있음.(애초에 세가 새턴을 위해 만든 게임임)

8. 사쿠라 대전이 발매가 안 되거나 타사에 의해 발매되었을 가능성 있음(예를 들면 허드슨)

(이것도 세가 새턴이 위기에 처하면서 극복하기 위해 나온 타이틀)

(왜 허드슨이냐? 개발사인 레드 컴퍼니는 주로 허드슨이 발매를 담당하는 형식으로서 사실상 자회사격이었기 때문(원인 시리즈, 은하아가씨전설 유나 시리즈,  마신영웅전 와타루, 슈퍼 그랑죠, 북으로, 걸리버보이, 게이트 오브 썬더, 로드 오브 썬더 등등… 사실상 2000년대까지도 허드슨 원툴 느낌이 강했음)

9. 당연히 드림캐스트도 이미 세가 새턴에서 신 콘솔을 포기했기에 나오지 않을 수 있음.


물론 실제 역사가 아니기에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며 제 생각임을 밝힙니다.


다른 사람들은 무슨 일이 발생할 것 같았는지도 적어줬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