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나 중세땐 아에 왕이나 황제가 자신의 친위대를 이끌고

전쟁에 참가해서 최전방에서 잘만 싸웠고

나폴레옹 시대라고 불리는 근세 마지막에도

군주가 군대를 이끌고 참전하는 경우가 많던데

1차 대전에는 군주가 직접 군대를 이끌고 나가는 경우는 못봤네요


어떤 게기로 군주들이 군대와 근위대를 데리고 참전하는 경우가 확 줄어든 건가요?

아니면 전략과 전술이 고도화되면서 자연스럽게 군주는 뒤로 물러나고 

직업 군인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