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내가 모를 뿐일 가능성이 높지만


쌀은 낱알 그 자체로 익혀내는 밥이나 리조또 같은 식문화가 있는데

밀은 쌀,보리랑 흡사한 생김새인데 밀은 낱알갱이를 그대로 조리한 음식을 본적이 없는것 같아서


동/서양의 오래된 주식 문화가 원인인건지 혹시 둘의 재배 작물이 달랐다면 쌀은 갈아서만 먹고 밀은 그대로 쪄먹는 문화가 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