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조금씩 짐작은 했었는데 얘가 진짜로 우리가 알던 본인일거라고는 상상못했어서 더 충격이 크게 다가왔던듯.


기껏해봐야 클론이나 분신같은걸줄 알았는데...


챕터 마지막에 울부짖으면서 자기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밝힐 때 챈 존나 불탔었음



이거랑 1.5부 마무리에서 후카가 결국 마음을 정하고 

겉으로는 싸이코패스마냥 아무렇지 않게 비타를 코스트코 치킨으로 만들어버리지만 속으로는 자신들의 비극적인 운명을 저주하면서 오열하는 장면이 후카라는 캐릭터의 호불호와 별개로 너무 뇌리에 깊게 박혔음.......






























































이거는 더 그리면 좆될거 같아서 여기서 그만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