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게임에서 나찰이라는 게임 출시 당시 오토 이야기도 많이 나와서 조금씩 붕괴3rd에 관심을 가지게됨

스토리 좋다는 이야기 듣고 기대하며 붕괴3rd 설치 하지만 시작부터 삐아나 네코챰 거리면서 싸우다가 빠르게 탈주

시간이 많이 지난후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2부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접함 네코챰의 충격이 떠올라 달라진거 있나 싶었는데 갑자기 코랄리가 몸 보다 큰 망치 휘두르는데 타격감 보고 다시 설치를 시작함

게임 다운 로드중 나오는 영상들을 보면서 붕뽕 최고조 도달

붕챈에 상주하던 할배들이 2부캐릭만 뽑으라 해서
1-10까지 밀면서  이틀간의 리세로 세나디아 몸 뽑고 이륙 (따거 형님의 2800수정이 큰 도움이됨)


스토리 도중 재밌는 부분이 많았지만 기본 브로냐 쓰벌년 조작할때 다시 포기할까 생각 했지만
히메코 센세 스토리 보면서 눈물 찔끔 나고 끝까지 가야 겠다고 마음 먹음

최대의 고비 브로냐..




그리고 개강전이라 하루종일 스토리 밀면서
밥 응가 붕괴를 반복하며 1주일 조금 지났을때 낙원 진입할 정도로 성장해버림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스펙은 성장했고 저렙 양자 다양체에서는 어느순간 1등에 당당하게 올라감


그리고 이건 스승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월하때 못 참고 가챠 돌려버림 결과는 상상에 맡깁니다

그후 잃어 버린 수정을 복구하기 위해 낙원 꿀통을 털기 시작
처음에는 만팔천점도 힘들었지만 정보글 보면서 계속  도전해서 2만점도 성공

 
이렇게 2부 유입 뉴비는 죽지 않고 오늘 스승임무로 마지막 까지 스승님의 피같은 수정을 훔치며 졸업 해버림

 

이상 2부 유입 유저의 성장 일대기 끝
장문  노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