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그림 들고 왔어

라고 해도 낙서긴 한데 이렇게라도 해야 그릴 수 있을 듯

지병도 얻고 다음 달 복학이라 준비해야 해서 넘 바쁘다

이건 마무리 단계에 갑자기 생각나서 추가해봄

남 유혹하는 거 들킨 키아나

도망쳐라 키아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