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코어시크릿키 이야기를 봐서

또 떠오르게 만드는군…


60억 인간 탄환이 수미상관으로서도 좋고 서사적으로도 좋다고 생각하긴 함


케빈을 종언에 도전할 수 있게 한 60억 인류의 꿈


자신의 구원은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고 말한 아인슈타인


실제로 절대다수의 지구인이 정체를 포기하고 현실을 선택해서 무너진 정신의 아담


여기까지 판깔아주고 심지어 지배의 율자 일반인 피해자였던 미라 리머가 탄환발사자로 나왔음


아이의 기적은 생명력을 히페리온 탄환으로 쏠 수 있는 기회를 준 시점에서 선에서 끝나야 했다고 생각함


코어 시크릿 키로 케빈실드 파괴라니 함장은 얼마나 갤주세계를 믿지 못한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