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빡통이라 타격감도 좋고 정도 많이 들었음

파워밸런스적으로도 허수창조물 십수마리 개떡으로 만들고도 피곤한 기색없을정도로 강한데

자존감 낮아서 실전에서 실력이 안나오니

수잔나 본인이 점점 성장할 서사도 충분함


따로 노는 2부캐들을 사이에 선배 발키리 포지션으로 투입하고 초반 스토리 이끌어갔으면

생소한 2부 스토리 자연스럽게 섞을 포텐셜은 있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