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생각해보니 그냥 인간인 히메코한테도 죽을뻔했잖아 ㅅㅂ 또 그러고 보니 히메코 앞에서 벌레 보듯한 표정 짓고 한 손으로 너같은건 찢을 수 있어 라듯이 온갖 가오란 가오는 부려놓고 히메코가 갑자기 전력을 다하니까 어어 와이라노 하면서 자기도 뒷짐지던 손풀고 두 손으로 전력을 다하고 말이야 히메코가 자기 사랑하는 제자라서 살려준거지 그대로 푹찍 당할뻔했네 


뭔가 내가 생각하는 최강자의 포스가 점점 떨어지는 것 같아서 안쓰럽네 시린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