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노이즈 낀 세라피움이 함께 하자고 유혹함






사슬에 묶여있는 칠술의 리더 백급

술들의 봉인이 풀릴 때마다 백급의 사슬도 하나씩 풀림


랜턴이 찾아와 현재 봉인이 풀리고 있는 상황 때문에 무언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백급에게 허락을 받은 후 어떠한 힘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받음







몽자일행은 예정대로 온화한 술을 만나기 위해 세라피움이 있는 곳으로 이동함

이동하던 도중 랜턴이 총으로 괴물을 죽인 흔적을 발견하게 되는데


송작은 지금 랜턴을 만나면 곤란하다고 함

랜턴을 대충 요약하면 혼자 재앙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하고

지금 만나면 해명하기도 전에 처맞을 수 있으니 피해야됨


그리고 송작이 세라피움에 대해 대충 알려주는데

요약하면 어디 가문의 많은 유산 물려받고 도서관 지어서 비싼 책들 수집하고 하루종일 책만 읽는 소녀







세라피움을 만나기 전에 어떤 인물인지 알아보기 위해

신설이 과거 기록이랑 소스 매터 어쩌구 해서 옛날 기록을 보게됨


랑추에 있는 스카더 아저씨의 시점으로 진행되는데 

요약하면 스카더는 예전 랜턴이 있던 조직 소속이고 여기에서 등불 관련 물건으로 괴물 퇴치가 가능하고

스카더가 조사 도중 세라피움이 결합으로 변한 사람들에 의해 강제로 결합당함


대충 결합 당한 사람들은 넋 나간채로 같은 말 반복하면서 접근함







대충 세라피움의 결합에 대해 알아보고 세라피움의 도서관으로 향하는데

만일을 대비해 도니글을 남겨두고 감각이 바로 복귀 가능한 포탈을 설치함








도서관에 들어와서 송작이 세라피움을 크게 불러보지만 무응답

대충 책들 보면서 조사함


이 도서관은 마치 영담(그림자 연못)처럼 사람들의 두려움이 뭉친 곳

그 두려움들이 세라피움의 힘이 됨 


대충 세라피움을 위한 이런 연합이 있음








어찌됐든 아직 잠들어 있는 세라피움을 깨우기 위해 

도서관에 있는 등불들을 하나씩 밝히는데


송작이 무언가가 잘못 됐다고 함







몽자와 송작을 제외한 모두가 결합 당해버림

그러던 도중에 누군가가 도서관에 침입 했다는걸 알게 되고

그 사람이 랜턴인걸 알게 되자 몰래 빠져나갈 궁리를 함








송작이 세헬코를 회수하고 숨어있던 도중 랜턴에게 발각되고 

전에 감각이 설치했던 포탈을 발동해 도망에 성공함











송작과 몽자는 일단 옥시아로 피신하려고 종말의 닻까지 왔지만

세나는 결합당한 상태고 도니글은 힘을 봉인 당한 상태라 닻을 작동시킬 수 없음









몰라 배째










급한대로 도니글이랑 싸웠던 영역으로 피신하고

신설과 통신해 대충 소스매터 과거 기록을 통해 100년 전 랜턴과 세라피움의 관계를 체험하게됨









대충 풋풋한 송작




기록물에 있는 랜턴 보고 놀란 송작할매


귀여움







랜턴은 실종된 스카더를 수소문 해서 찾고 있는데

결국 스카더를 찾았지만 스카더는 아무 반응도 없음








랜턴은 이것이 세라피움의 결합 영향인걸 알고 총을 겨눔

세라피움은 스카더가 결합을 원했기에 이루어준 거라 말하고 랜턴은 스카더를 만나기 위해 세라피움에게 감







내용은 별 소득 없이 끝나고

세헬코의 결합을 해제하려면 세라피움을 깨워야 하기에 다시 도서관으로 가기로 함











들어가자마자 발각됨








무작정 총부터 갈기는 랜턴을 피해 도서관 깊숙한 곳으로 이동함






몽자와 송작은 세라피움의 결합 세계에 들어가게 되고

결합한 사람들과 만나면서 안내를 받음





헬리아를 찾았는데 약간 세뇌 당한듯이 결합의 이점을 설명하면서 자신의 꿈을 말하는데

몽자와 송작이 충격요법으로 헬리아에게 험하게 말함


헬무룩






코랄리도 정상인 것처럼 보였으나 약간 귀차니즘과 알아서 하겠다는 식으로 왜곡됨

송작이 내 스승은 대단하다면서 자극함







마지막으로 세나를 찾았는데 의외로 멀쩡함

세나는 이미 자기 삶에 만족하고 세라피움이 자신에게 제공해줄 수 있는게 없다 생각해서 그렇다는 듯









한편 현실 세계에서 몽자에게 총을 겨누는 랜턴












몽자 사망! 2부 끝!









???







세헬코가 결합에서 깨어나고 랜턴과 보스전을 치루게 됨

맛보기라 대충 싸움








그렇게 싸우던 도중 세라피움이 깨어남








세라피움이 싸움을 말리고 랜턴은 물러남









그렇게 세라피움과 만나고 현재 재난에 대해 의견을 물어봄

세라는 십재앙의 저주를 정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 대신에 결합해야됨


이 의견은 뒤로 하고 다시 대화를 하는데 

결론은 옥시아와 랑추의 그림자를 해결하려면 칠술 모두가 있어야됨








다시 백급의 시점으로 돌아가고 

세라피움이 깨어났기에 사슬이 하나 더 풀림


남은 사슬은 2개


백급은 또 허무가 뭐시기 혼잣말 하다가 끝남




분량은 2시간 정도

2파트는 일요일





1챕터와 비교하자면 괜찮았음

초반에 스카더로 조종하던 거 빼면 내용도 그렇게 복잡하지 않고 송작 리액션도 더 좋아져서 가벼운 분위기였고


그리고 [대괄호] 이거 욕 제대로 처먹어서 그런지 좀 덜한 느낌이 있긴 하더라

고유명사도 별로 없었고








참고로 텔레마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음

전 버전 텔레마 이벤 2파트가 오늘 같이 열리긴 했는데 

내용 요약하면 텔레마 혼자서 앰버 스트리트 그림자 재앙 깨부수고 송작이랑 보빔 연회했다 이런 내용이었고 


맵 연출만 좀 좋았던 편



암튼 이번 스토리에서 비타 등장한다는 찌라시도 있었고 기대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