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장은 전반은 키아나가 자신과 마주하며 성장하는 모습 
후반은 성장한 키아나가 개쩌는 율자쇼를 보여주며 이전에는 부분 부분 감동적인 장면이 있었다면 

이번엔 큰 마디의 마무리를 하는 느낌이였음 

물론 단편 애니도 진짜 초반에 보던 그 단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좋았고 뽕도 한 사발 들이마심

중간에 브로냐 나와서 더 좋았고  야발 너무 이쁜거 아니냐 솔직히



캬 이래서 갤주는 키아나 이러는 구나




그리구 스샷은 못 찍었지만 이후에 히메코 센세 추모하는 cg도 넣어주면서...




뭐임 이 핑챙은? 이쁘장하게 생기긴 했는데 흑막 처럼 생겨선 몇 마디 하더니 사라짐 



여튼 붕괴3의 백미중 일부인 25장을 보며 감회가 남달랐고 최근 본 스토리 중엔 제일 재밋었고 이후가 기대되는 부분

옛날부터 캐릭들 ㅅㅅ하고 스토리도 좋다고 들어서 해보고 싶었는데 

2부 업데이트하며 들어온 마우스 컨트롤 생겼다고 하길래 호다닥 달려왔는데 잘 온 듯 ㄹㅇㄹㅇ



그리구 그려온다던 브로냐는 채색하다 보니 첨써보는 브러쉬+늘 통통하게 그리던 습관으로 인해 전반적인 수정이 불가피

선화부터 다시 따야하는 대참사가 일어났어! 이제 25장 다 봤으니 슬슬 속도를 내볼까 하니 좀 더 기다려주오


붕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