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중후반~33장은

진지하게 열차겜 나부랑 다른 느낌의 

다시는 나와서는 안 될 개씨발 JOAT이라 보고


35장은

씹덕겜에서 제4의 벽을 병신같이 넘어버리면 왜 안되는지를 제대로 보여줬다고 생각


구원 케빈전 전투만 보면 나쁘지 않았는데 

아이짱 함장 개억지로 끼워넣고 몰입 작살내는건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뭐냐 붕괴구조일지? 이제와서 그딴걸 찾아보라는거 자체가 넌센스임 시발ㅋㅋㅋ



브로냐 우화는 지루함과 난해함의 극치였고


34장 메이 졸업식도 솔직히 낙원 치트키로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올린거고


키아나는 딱 봐도 존나 급조해서 내놨음

뭔 딸깍딸깍 조금 하니까 

짜잔 종언의 율자~ 하고 바로 케빈전 드가는거 


25장 신염각성 대비 약 1/90 정도 되는 감동이었고



그나마 졸업여행이랑 1.5부 제레 이야기만 건진 수준이라 생각하는데


그마저도 

제레는 2부 시작전 마지막 율자 타이틀에 나름 근본캐인데도 단편애니 없이 2분짜리 컷씬 하나로 퉁쳤던거 아직도 이해 안가고


후카 파트는 

빵리세오 젖탱이로 넘겼지 초반 존나 지루했음



2부는 코랄루 귀여운거 빼고는 캐릭터 매력을

아예 못느끼겠다

스킵 진짜 거의 안했는데 왜이러냐

상자 찾아라 몬스터 잡아라 귀찮은거만 늘어나고 


이래서 저번 페이백때 초회 깨고 패코 쌓아둘까 하다가 그냥 포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