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마치 바람과도 같아, 청명한 가을 하늘과도 같지.

그래, 나무를 휘감은 계절같은 느낌이야.


이지랄하면 씨발 내가 거기서 음음 하면서

고개 끄덕이겠냐 아니면 이새끼가 씨발 중2병이

늦게 쳐왔나 자폐아새끼마냥 지껄이네.

둘중 머라고 생각하겠냐고.


씨발 당연히 후자잖아.


지 머릿속에 떠오른 물체를 꼬아서 말하고서

이게 문학이니 뭐니 지껄이면서 

이해 못하는 너희가

문학적 소양이 없는거니 

세상이 날 알아보지 못하는거니

이지랄하면서 계속 청승떨면

씨발 머하자는거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감성도 없는 문장을

씨이발 사람들이 읽겠냐고.

걍 스킵버튼에 손 올려놓고 

하하 이새끼가 또 야랄 시작이네 

하면서 과감하게 누르겠지 시벌련야.


스작 얘네 좀 각성좀 해야됨.

어디 골방구석에 처박아놓고 요즘식 스낵컬쳐좀

쳐 읽게 시켜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