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던 사람이랑 다르니까 완전 신기하다는 느낌이 듦

그냥 직장다니던 아저씨였는데 코로나때 회사가 많이 안좋아져소 그만두게 되고 엄청 힘들어 했었거든


근데 나중에 연락하니까 본인이 글 쓰고 있다고 하더라고?? 진짜 그런거랑 거리 멀어보였었는데 와 신기하다 하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웹소설 플랫폼 연재하더니 네이버로 가고 얼마 전에는 웹툰화까지 됐더라


난 솔직히 그때랑 달라진게 하나도 없는거같은데 주변이 막 바뀌니까 적응이 잘 안돼... 나도 언젠간 잘 될 수 있겠지


붕괴이야기) 갤주는 제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