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나라는 주인공의 성장이라는 확실한 주제가 있었고

암울한 세계관 갈등 위기
주변인물의 조력
이런게 확실히 스토리에 빠져들고 세계관에 집중하게 만들었던거같음

2부는 아직 빌드업이라 그런거같긴한데 좀 난잡한 느낌이 드는건 맞는거같음
위기감이 전혀 안느껴진다해야되나

걍 몽자랑 키아나 차이같기도하고
키아나는 확실히 서사 빌드업이 좋았는데 몽자는 뭔가 걍 외부인 보는거같고 정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