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설정놀음이 전부지

캐릭간의 서사는 진부하기라도 해야하는데 이해하기 힘들게 설계함. 주인공 파티부터가 공감이 안됨

어떤식이든 공감이 되야 몰입하고 스토리를 즐길텐데

세나디아는 뭔가 보여주려다가 숨기기 급급해서 정체됐고 헬리아는 공기됨.

제일 나은게 코랄리인데 그래봤자 귀욤기행 원툴이지 얘가 말하는 것도 이해하기 힘든 느낌임.


마지막으로 몽자는 플레이어 아바타 느낌으로 나온 캐릭일텐데 굉장히 이질적임. 

몰입도 안되, 캐릭도 매력이 없어, 말하는 게 이해 할 수 없는 공유명사 늘어놓기랑 대학원생 언행질 

캐릭터가 진짜 재미없음


그렇게 주인공 파티에 몰입인 무슨 이해부터 안되는데 그 이상으로 나가서 랑추, 옥시아에 칠술이 눈에 보이겠나 싶음 

텔레마도 복장이슈로 몰이하는거지 매력이 좀 떨어지는거 같음 특히 이번 스토리 연출이 진짜 짜쳤음.

개인적으론 매력이 1부보다 너무 떨어지다 못해 무개성임.

초반이라 그럴 수 있기엔 초반에 재미가 없으면 누가 게임할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