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글 레이드 끝나면서 그거랑 연계된 뭔가가 있었어야했음


꼭 도니글이 일으킨 사건때문이 아니더라도 그걸 해결하는 과정에서


알게되는 어떤것이 있던가


근데 도니글은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똥개새끼1 해버리고


그렇다고 뒤에 이어질 내용에 대한 단초가 제공되는것도 아니니까


그냥 아무튼 뭔가 있긴 있다 정도만 생각하게 하는 상황인게 제일 문제임


어떤 단초라도 제공되거나 도니글에서 파생되는 사건이 있으면


애초에 좆도 안나온 동동생겜네 에이언즈로도 얘가 어쩌고 저쩌구


언니겜 키메쌍인 이거 테르미누스 아님? ㅇㅈㄹ하면서 잘노는데 


물고 뜯고 놀고있는 새끼들이 나오게 되어있음


붕괴후서2부 끝날떄도 마지막에 천상지인 나오면서 끝나니까 진짜 그야말로 좆도 아무 내용도 없고


후서3부도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는데 천상지인이 뭐일꺼다 어쩔거다 동동생겜보면 어쩌구~ 하자늠


근데 지금은 진짜 그 상상을 할 어떤 재료도 없어서 문제임 뭘 시발 알 수 있는게 없는데 ㅋㅋ


후토스톤지 리토스톤지 이새끼랑 송자꾸 스승이 처 씨부리는거 보면서


뭔가 있긴하겠네~ 하고 거기서 뭘 더 할 수가 없음


저런게 있었어야 설정설명중에서 이 부분이 이렇게 이어지나? 하면서 단순히 설정설명이 아니라


다음 스토리에서 이어질 어떤 단서겠구나 하는 느낌을 받는 부분들이 생기고


설정설명 파트의 느낌이 좀 어느정도 희석될 수 있는건데


진짜 설정설명만 하다가 똥개새끼 잡고 끝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