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헬리아 ㅈㄴ 아까움.

달에서 봤던 헬리아의 속마음 텍스트랑.
메이처럼 공기 비중인거 엮어서.

겉으로는 내향적인 적 헤헤... 거리며 늘 웃고 다니고.
찐따끼 뽐내면서 팀 내 샌드백 포지션 하고 다니는데.

속마음 텍스트에서는 막.

아오 코랄리 저거랑 어케 다니지... 으윽... 차라리 브로냐사장님과 다니고 싶었는데.

몽자 저건 또 지만 아는 소리하네... 메이 선생님처럼 잘 가르쳐 주지도 않으면서.

으윽... 자폐아면 좀 닥치고 있음 안되나? 정신 사나워. 키아나 님처럼 좀 의젓하란 말이야.

송작, 저건 또 뭔 병신이야. 듀란달님같은 금발이면 이미지에 해 끼치지 말라고.

참 나. 오냐 오냐 하니깐 내가 만만하나? 난 듀란달 님한테 인정 받은 발키리거든!

정말 근성이 없다니깐. 선배님들은 이러지 않았을텐데.

이런 뒷담화+선배님 바라기 느낌으로 갔으면 분량과 주목도 하나는 올랐을텐데...
아... 속마음 성격은 더러운 헬리아 보지 핥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