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는 그냥 단순해도 좋으니깐 확실한 최후의 적에 대항하는 이야기였으면 하는 바람이긴 함

흑막이라 볼 수 있는 고치가 완전한 적은 아니었고 애초에 진짜 친구를 원했던 녀석이었고 케빈은 자진해서 인류가 넘어서야할 최후의 시련이 된거였으니 또 같은 내용을 쓰면 재미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