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장문쓰다가 생각난건데 나처럼 입문한 새끼 봤냐?

붕괴 공식 애니 여왕님이랑 마지막 수업만 돌려보기.
이후 붕괴 관심 가지다 씹덕겜? 그게 주 100만원 쓰는 돈통들만 가능한 겜 아님? 하고 무시하고 하는 겜 무현질 '몬스터 길들이기'
이후 여왕강림 유툽서 기습 숭배 당하고 오, 재밌겠네 하다가 전설의 후카 MMD 보고 입문, 3주년 때 들어가서 1챕터 하고 이틀 하다가 까먹고 삭제행.

그 이후로 가끔 붕괴 애니 보던게 정주행 10회쯤 될 때 스토리 관심 생겨서 챈가서 공식 만화 싹 다 긁어보기
이후 와 신기하다. 이런 커뮤도 있네하고 발딛기 전에 붕챈 릴리아 로잘리아 줘팸 19짤 보고 미친 년들 하고 도망침.

근데 2차 붕괴 웰트, 오토, 지크, 세실, 후카. 그리고 월광 슈트편 키아나 뽕이 안 잊혀져서 입문 관심 가지다가 그 유명한...

이딴거 브로냐버전 보고 입문 각오
지크 키아나 세실로 개씹낭만 가족팟 짜려다가 남캐 없는거 보고 문화 충격, 백련으로 3챕까지 깨고 양자 바다 돌고 다니기.

첫 현질로 뇌전의 율자 뽑기 전까지 스승 하나 없이 백련에 몰빵.
이런 겜 처음이라 본부 보급에 4만 수정 넘게 쓴 미친 놈.

이런 식으로 붕괴 입문한 새끼 있음?

이후 별에 별 병신 짓 다하다가 지금은 챈에게 완전히 따잇 당해서 취향 개조 당해버림.